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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이 레스터시티 윙어 하비 반스(26)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레스터 시티가 강등될 경우 반스는 가장 먼저 이적할 것이다. 토트넘은 반스 영입을 원하는 팀들 중 하나다. 반스를 품으려는 이유는 명확하다. 10골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반스는 토트넘 단장도 극찬했던 윙어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다재다능한 반스의 팬이다. 다만 토트넘이 원했을 때 반스의 몸값은 6000만파운드(약 920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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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공격수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루카스 모우라가 사실상 전력에서 이탈했고, 아르나우트 단주마도 임대 신분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