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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뉴캐슬전 1대6 참패 후 선수단을 대표해 미디어 인터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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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아주 저돌적이었고 볼을 갖는 매순간 공격적이었으며 계속 전방을 바라봤다. 경기력을 돌아보고 분석하는 것이 힘든 순간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프라이드(자존심)이 부족했다는 점"이라며 토트넘의 멘탈을 돌아봤다.
이날 하프타임 교체의 이유는 부상이었다. 그는 교체될 수밖에 없었던 부상 정도에 대해 "좋지 않은 것같다. 엉덩이 근육 부상인 것같다. 롱킥을 할 때 뭔가 느꼈는데 좋지 않은 것같다. 내일이나 며칠 후 정밀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같다"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