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유의 결승전 대신 대표팀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가르나초의 U-20 월드컵 차출을 막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또 다른 언론 메트로는 '맨유가 가르나초의 U-20 대표팀 최종 명단 합류를 거부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모든 팀들은 U-20 월드컵을 위해 선수 차출을 허용해야 한다. 하지만 그 규칙은 해외 팀들에 적용되지 않는다. 가르나초 합류를 위해서는 맨유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류가 바뀐 모습이다. 더선은 아르헨티나 언론인의 말을 인용해 '가르나초의 결정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위해 U-20 월드컵을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가르나초의 U-20 월드컵 출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맨유 팬들이 당황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