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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램파드는 강등을 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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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숙터지는 일은, 그럼에도 램파드 감독은 첼시 감독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램파드 감독이 올 시즌 종료까지 첼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빠르게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은 다음 시즌부터다. 첼시 팬들은 올 시즌 까지 램파드 감독의 말도 안되는 라인업을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