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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의 위력이 가장 극대화될 것이다'
이 매체는 '다음달 31세가 되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의 경기력이 부진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의 전술은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상대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최상의 위치에 놓여있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타당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4-3-3 시스템은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성향 상 좀 더 전방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손흥민의 파괴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두번째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꼽았다. 그는 세계적 센터백 자질을 갖춘 선수지만, 다혈질적 플레이와 기복으로 평가절하된 수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