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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빅클럽 이적을 열망해 울?보탤舅 떠날 계획을 세웠던 포르투갈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26)가 돌연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분위기다.
반면 '오일머니'를 장착한 알힐랄은 오로지 현금으로 울버햄턴과 네베스의 마음을 훔쳤다. 꾸준히 빅클럽 진출을 열망해온 네베스는 알힐랄의 제안에 사우디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알힐랄은 전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장현수가 몸담은 곳으로, 최근 '7발롱'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시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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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가깝게 지낸 포르투갈 동료들은 하나씩 사우디로 떠나는 분위기다. 같이 사우나를 즐긴 '절친' 주앙 무티뉴는 알이티히드와 연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