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측면 자원 보강에 성공했다. 하파엘 게레이루를 데려왔다. 수비진 재정비의 신호탄을 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2~2023시즌 간신히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결국 선수단 재편을 선언했다. 특히 수비진에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를 대신할 자원으로 게레이루를 데려왔다. 벤자민 파바드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요 우파메카노도 정리할 수 있다.
왼쪽 측면을 보강한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타깃은 김민재(나폴리)다. 곳곳에서 김민재와의 계약이 마무리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단 맨시티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큰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김민재는 현재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다음날 5일 퇴소하면 이적 관련 이야기는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