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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NG' 이강인(22·마요르카)의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에 변수가 발생했다.
사실 이 사안은 지난 20일부터 나왔던 얘기다. 당시 스페인 매체 '코페'는 "PSG과 마요르카가 이강인 이적을 위해 서류 교환은 커녕 협상 단계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대략적인 이적료가 나왔고, PSG와 마요르카가 얘기를 나눈 것은 맞다. 하지만 PSG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한 주 동안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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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PSG가 이강인과 장기 계약에 대한 완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이강인은 메디컬 테스트 등을 이미 완료 했다. PSG는 마요르카와 계약 방식에 대한 최종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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