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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노리는 센터백인 미키 판 더 벤(볼프스부르크) 측에서 아직 합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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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판 더 벤을 영입하는 것으로 수비라인을 강화하려고 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외에는 믿을만한 센터백이 없다. 판 더 벤을 데려오면서 높이와 수비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다만 토트넘은 판 더 벤 외에도 에드몽 탑소바와 토신 아다라비오요 등도 노리고 있다. 임대로 활용했던 클레망 랑글레 완전 영입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