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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독일 1강' 바이에른뮌헨이 '철기둥' 김민재(나폴리)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발동했다고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이적이 확실시될 때 '히어위고'를 외치는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스카이' 독일판과 비슷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강인(마요르카)과 마찬가지로 김민재의 '옷피셜'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7-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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