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철기둥' 김민재(26)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면서 '계약 전부터 분명한 건 김민재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함께 새로운 바이에른 철옹성의 심장부를 형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1m90의 신장을 보유한 김민재는 1m89의 키를 가진 데 리흐트 못지 않다. 데 리흐트는 바이에른 데뷔 시즌 이미 팀의 리더이자 전략가로 성장했다. 구단은 데 리흐트를 지원하기 위해 매우 강하지만 번개같이 빠른 결투 기계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재가 어렸을 때부터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