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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의 별이 떨어졌다. 196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로 군림하던 레전드이자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겼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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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현역 은퇴 후 1973년 제노바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스페인 대표팀을 맡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경기를 펼쳐 3대1로 승리했다.
기사입력 2023-07-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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