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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발걸음이 바쁘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놓친 후폭풍을 수습해야 한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김민재를 놓친 날 4명을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 합류가 임박했다.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구단 사이의 협상이 남았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계약도 마무리했다. 또한,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단기 계약했다. 이 소식은 김민재의 오피셜 직전 얘기가 나왔다. 에반스가 텐 하흐 감독의 타격을 상쇄할 수 있던 것은 아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김민재를 놓친 것은 더 많은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