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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전방위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야심차게 새 시즌을 준비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개막을 코앞에 두고 심각한 악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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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일리메일이 취재한 결과 회이룬의 부상이 심각해 MRI 촬영까지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맨유가 파악한 것보다 부상이 심각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는 과거 2019~2020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발생했던 스트레스성 골절과 유사하다. 당시 래시포드도 몇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회이룬은 금세 회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맨유도 래시포드의 사례를 통해 부상 관리 노하우가 쌓인 만큼, 회이룬의 회복을 최대한 빠르게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