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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의 맨유 이적이 임박한 모습이다.
분위기가 급변한 상황이다. 익스프레스는 '맨유의 타깃인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맨유는 암라바트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아직 공식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암라바트는 현재 그의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암라바트는 28일 열리는 레체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기 위해 이적 시장 끝까지 기다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