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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의 경쟁이다. EPL 정상급 윙어로 자리매김한 카오루 미토마에 대한 러브콜이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브라이튼에서 미토마는 맹활약했따. 스피드, 기술력, 득점 찬스 창출 기회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이라는 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꾸준히 미토마의 러브콜을 보낸 영입 경쟁에서 앞선 팀이라는 점에서 양팀이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지 매체에서는 '소속팀 브라이튼이 미토마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이미 브라이튼은 카이세도를 무려 1억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첼시로 보낸 바 있다. 지금 가치라면 미토마는 천문학적 이적료를 제안받을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