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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회이룬과 안토니가 맨유의 새로운 조합이 될 수 있을까.
안토니의 복귀 가능성이 있다. 안토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데이트 폭력 혐의가 제기됐다. 안토니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브라질축구협회는 안토니를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다. 맨유 구단도 '안토니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맨유는 안토니의 고용주로서 그와 캐링턴의 구단 훈련에 다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