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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골칫덩어리를 재활용 매물로'
이런 부진에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일단 득점력 저하가 그 중 핵심적인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현재 맨유는 단 12골 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이는 리그에서 12위 수준으로 매우 심각하다. 공격수들이 전부 부진하다. 지난 시즌 총 30골을 넣은 마커스 래시포드는 아직 1골 밖에 넣지 못했다.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한 라스무스 회이룬도 3골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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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