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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팀동료 데얀 클루셉스키와 제임스 매디슨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또 이 매체는 '현 시점 가장 핫한 매디슨은 4010만 파운드에 올 여름 토트넘과 계약했다. 현재 11경기에서 3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070만 파운드로 가치가 올랐다'고 했다.
1위는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차지했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300만 파운드에 영입됐는데, 현 시점 1040만 파운드까지 가치가 올랐다. 무려 243%가 올랐다.
클루셉스키는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면서 강력한 윙어로 명성을 떨쳤다. 지난 첼시전에서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매디슨은 설명이 필요없다.
레스터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슨은 손흥민과 함께 환상적 호흡을 과시하며 올 시즌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