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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정황상 가짜뉴스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어서 마르티네스가 메시를 인터뷰하는 영상을 첨부하며 '대화할 때 표정이 완전히 바뀌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안토넬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내 다니엘라 세만은 이것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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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세만은 메시 부부와 정기적으로 휴가를 함께 다닌다. 두 사람과 특히 가까운 사이다. 그녀는 이 추측이 틀렸다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메시와 안토넬라는 5살 때부터 서로 친하게 지내왔다고 알려졌다. 둘은 2017년 결혼했다. 아들 셋을 낳았다.
데일리메일은 '지난달에도 메시가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보도가 아르헨티나에서 나왔다. 마르티네스는 메시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라고 조명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