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가 이례적인 카퍼레이드와 우승 결의 출정식을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2024시즌의 시작을 연다.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즐길 거리들도 잔뜩 준비되어 있다. 울산의 지난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역대 우승 트로피와 2024시즌 선수단이 입고 뛸 유니폼 2종(홈&어웨이)도 전시된다. 마스코트 '미타'의 초대형 '6미타' 포토존과 울산큰애기들과의 하이파이브도 이날 출정식을 찾은 팬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4시즌 출정식 일반 티켓 예매는 7일 정오까지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1인당 2매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지정석으로 판매되며, 티켓은 성인 1인당 1만5000원으로 청소년, 어린이, 미취학, 경로, 장애, 국가유공자는 1만원(예매 수수료 별도)에 예매가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