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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우주방위대)' 3기가 출범할 조짐이다.
같은 매체는 음바페의 영입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관측했다. 프란치스코 호세 델가도 기자는 '세르 데포르티보스'를 통해 "레알은 음바페와 엘링 홀란(맨시티)을 한 곳으로 모으는 명확한 로드맵을 갖고 있다. 세상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클럽이 있다면, 그것은 레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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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대로 음바페와 홀란이 나란히 이적할 경우, 레알은 역대 최고의 공격진을 구축한다. 기존 에이스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홀란, 음바페가 스리톱을 꾸린다. 로드리고가 백업이다. 주드 벨링엄, 토니 크로스(혹은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앙 추아메니(혹은 에두아르 카마빙가)가 중원을 지킨다.
레알은 '갈락티코 3기'를 구축하기 위해 '김민재 동료'인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뮌헨)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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