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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발롱도르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51)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우디네세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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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바로 감독은 지난 1년간 숱한 '직장'과 연결됐다. 올해 2월엔 칸나바로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제안을 받았다는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었다. '일 마티노'는 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뒤 감독직 제안을 하기 위해 전 중국 대표팀 감독인 칸나바로 감독에게 연락했으며, "칸나바로를 다시 아시아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