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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지 불과 1년 만에 결국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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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페레스, 마구엘 다고스티노, 토니 히메네스,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 등 코칭스태프들도 포체티노와 함께 첼시를 떠났다.
첼시 구단이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입스위치 키어런 맥케나 감독, 스포르팅의 루벤 아모림, 번리의 뱅상 콩파니 감독 등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BBC스포츠에 따르면 첼시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돌라 감독의 코치치 출신 엔조 마레스카 레스터시티 감독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어린 스쿼드에 적합한 젊은 감독을 선호하는 첼시인 만큼 조제 무리뉴나 토마스 투헬 등 올드보이의 귀환도 선택지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