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영입 제안을 승인했다.
|
이 매체는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9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최근엔 애스턴빌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이 아웃은 6000만 유로다. 토트넘이 구보를 영입한다면 브레넌 존슨과 경쟁할 수 있다. 존슨은 토트넘 소속으로 34경기에서 5골-10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침착성 부족과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