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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재신임을 받은 가운데 시즌을 앞두고 첫번째 영입 타깃을 선정했다. 수비진 강화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영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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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활약에 맨유는 물론이고 맨시티, 토트넘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6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에버턴은 8000만 파운드선을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양 측의 이적료 차이는 조금씩 좁혀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브랜스웨이트의 맨유 이적 발표가 곧 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