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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호일룬(맨유)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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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호일룬은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과 같은 소속사를 공유했기에 이 팀에 있는 것이다. 실력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그가 좋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그는 축구 스캔들의 일원'이라며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이 글을 공유한 또 다른 팬은 '텐 하흐 감독은 호일룬 계약 관련해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 7200만 파운드 선수가 이런 적은 없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