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답답하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캐슬에게 리드를 내준 채 전반을 끝냈다.
토트넘은 4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1-2로 끌려가고 있다. 손흥민은 벤치에 있다.
그러나 뉴캐슬이 바로 만회했다. 베리발이 허리에서 실수했다. 패스를 찔렀다. 조엘링톤 손을 맞고 굴절됐다. 기마랑이스가 내줬다. 고든이 잡고 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 선수들은 핸드볼을 주장했지만 주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반 6분 1-1이 됐다.
|
토트넘은 전반 28분 포로가 묵직한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그러자 뉴캐슬이 전반 32분 패턴 플레이를 통해 토트넘 수비진 뒷공간을 노렸다. 이어 이사크가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결국 전반 38분 뉴캐슬이 역전골을 만들었다. 오른족에서 머피가 크로스했다. 드라구신 맞고 흐르 볼을 이사크가 슈팅, 골을 만들었다. 뉴캐슬이 2-1로 앞서나갔다. 뉴캐슬은 전반 43분 고든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이 끝났다. 1-2. 토트넘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