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 복귀를 추진 중이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호날두는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스포르팅 리스본,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뛰면서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다섯차례나 수상했다. 'GOAT' 리오넬 메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상 기록이다. 득점 기록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다. A매치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기록한 골만 900골이 넘는다. 호날두는 1000호골을 정조준하고 있다.
|
호날두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하지만, 그의 나이와 주급, 팀 역학 관계 등을 감안하면 당연하 결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