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왜 맨유는 이강인을 원하나.'
그러나 눈부신 왼발 재능과 탁월한 탈압박 능력, 멀티 플레이에 능한 전천후 공격수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맨유, 뉴캐슬뿐만이 아니다. 이강인이 라리가 출신인 만큼 스페인, 포르투갈 출신 영민한 사령탑들은 이강인의 전술적, 기술적 장점을 이미 꿰뚫고 있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이강인은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다. 하지만 몸값이 부담스럽다'고 썼다. 메트로 역시'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부카요 사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 옵션 강화를 원한다. 이강인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