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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절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미토마 가오루가 빅클럽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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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는 '첼시는 미토마를 원하고 있다'며 '미토마는 EPL에 적응하고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증명했다. 첼시로서는 영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다만 브라이턴과의 계약이 2028년에 만료되기에 브라이턴이 다가오는 여름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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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엔도 와타루의 리버풀 이적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미토마의 첼시 이적으로 또 한 명의 빅클럽 소속 일본인 프리미어리거가 나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