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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의 미래가 또 다시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세스코 영입을 원하는 모습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스카이스포츠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의 보도를 인용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올 여름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세스코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로 묘사된다. 그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아스널, 맨유, 리버풀, 첼시에 이어 토트넘도 경쟁에 나섰다. 현재 그의 바이아웃은 7000만 유로(58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8000만 유로(66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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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3일 '토트넘은 또 다시 바이에른 뮌헨에 스타 선수를 잃을 위기에 직면했다. 토트넘은 지는 몇 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 주전 선수 두 명을 잃었다.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두 선수는 콤파니 감독과 함께 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둘은 토트넘에선 리그 우승하지 못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을 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EPL을 빛낸 또 다른 공격수와 계약할 수 있다. 손흥민이 10년을 보낸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엔 영국 언론 팀토크가 '맨유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할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다른 리그에서 활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