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불가, 플렉스' 먹튀 논란 네이마르, 대저택 앞마당에 5000만유로 상당 호화 컬렉션 '제트기-헬리콥터-배트맨 자동차' 공개했다

기사입력 2026-01-08 21:00


'범접불가, 플렉스' 먹튀 논란 네이마르, 대저택 앞마당에 5000만유로…
캡처=네이마르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4·산투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범접하기 어려운 호화 컬렉션을 자랑했다. 자가용 비행기와 헬리콥터 그리고 배트맨 자동차까지 수백억 짜리 고가의 탈 것들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들의 가치는 5000만유로(약 848억원)가 넘는다.

네이마르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전용 제트기(닷소 팔콘 900LX), 헬리콥터(에어버스 H145), 그리고 배트모빌 레플리카를 공개했다. 네이마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억3200만명이 넘는다. 그는 자신을 추종하는 팬들에게 약 5000만유로가 넘는 사치스런 럭셔리 컬렉션 트리오를 공유했다.


'범접불가, 플렉스' 먹튀 논란 네이마르, 대저택 앞마당에 5000만유로…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그는 기존 소속팀 산투스와 재계약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에서 이들을 한데 모아 펼쳐보였다. 먼저 셋 중 가장 고가는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전용 제트기다. 닷소 팔콘 900LX 모델이다. 이 항공기는 엔진 3개를 탑재했고, 항속 거리는 무려 9000㎞에 도달한다고 한다. 승격을 14명까지 태울 수 있고, 내부에 라운지, 침실, 식당 등이 갖춰져 있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8일 전했다. 이 항공기의 한 대 가격은 약 4000만유로(약 678억원).

그 다음은 에어버스 H145 헬리콥터로, 네이마르가 이 헬기를 구입하는데 약 800만유로(약 135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은 DC 코믹스 슈퍼히어로가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사용한 배트모빌의 복제품인데, 이 자동차의 가치는 130만유로(약 22억원)에 달한다.


'범접불가, 플렉스' 먹튀 논란 네이마르, 대저택 앞마당에 5000만유로…
캡처=네이마르 SNS
브라질 산투스를 통해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2013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 입성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수아레즈와 최강의 공격 트리오를 구성해 유럽 축구를 평정했다. 2017년에는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면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부터 그는 천문학적인 거액의 연봉을 받았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먹튀'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경기 출전 시간과 재활 치료 시간이 거의 맞먹을 정도였다.


'범접불가, 플렉스' 먹튀 논란 네이마르, 대저택 앞마당에 5000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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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그는 2023년 8월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전격 이적했다. 알힐랄 구단이 2년 동안 그에게 투자한 연봉만 1년에 약 2억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 간 최대 4억유로를 받았을 것이다. 네이마르는 알힐랄에서도 잦은 부상으로 팀에 기여한 바가 적었다. 결국 그는 구단과 계약해지하면서 결별했고, 2024년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했다. 알힐랄에서와는 비교도 안 되는 낮은 연봉이지 친정팀이라는 걸 감안해서 복귀했다. 그의 경기력은 전성기 시절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는 올해 북중미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대표로 뛰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 안첼로티는 지휘봉을 잡은 이후 네이마르를 차출하지 않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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