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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 동료로 뛰고 있는 조슈아 키미히가 이강인이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에른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 밑에서 다시 능력을 입증한 키미히를 붙잡으려고 했다. 키미히 역시 바이에른에 충성심을 보여주면서 재계약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사이에 모든 게 와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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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월드 클래스급 선수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한 상태다. 키미히급의 선수가 나가는 건 김민재한테는 매우 좋지 못한 소식이다. 키미히는 현재 다른 구단의 오퍼도 들으려고 하는 중이다. 이때 지난 여름부터 키미히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였던 PSG가 다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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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히는 보스만 룰에 따라서 현재 어느 구단과도 여름 이적을 두고 합의를 할 수 있는 상태다.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는 중인 가운데, PSG가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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