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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2025년 여름 이적시장 1호 방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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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지휘하에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조르지뉴는 2018년에는 사리 감독을 따라 첼시로 이적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했다. 첼시에서도 조르지뉴는 꾸준히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어려운 시기도 있었으나, 2021~2022시즌 당시 유로 2020 우승과 더불어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기여하며 발롱도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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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