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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74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패배했다.
전반 11분 손흥민은 왼쪽 라인을 파고들어간 후 크로스했다. 수비수가 쳐냈다. 전반 15분 손흥민은 왼쪽에서 볼을 잡은 후 중앙으로 치고들어갔다. 그대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19분 애스턴빌라가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갔다. 로저스가 그대로 볼 방향을 돌리는 슈팅을 시도했다. 킨스키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36분 아센시오가 찬스를 만들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40분 손흥민이 볼을 잡았다. 약 70m를 치고 들어갔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동료에게 연결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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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토트넘은 사르를 빼고 비수마를 투입했다. 후바 9분 손흥민은 왼쪽 라인에서 볼을 잡은 후 잔발로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를 벗겨내고 크로스했다. 골키퍼가 잡아냈다.
애스턴빌라는 후바 14분 역습으로 볼을 잡은 후 마트세이 슈팅을 때렸다.수비맞고 나갔다. 이어진 코너킥. 결국 애스턴빌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4분 측면에서 날아온 코너킥을 왓킨스가 헤더로 밀었다. 이를 콘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애스턴빌라가 앞선나갔다.
후반 15분 애스턴빌라는 왓킨스가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데이비스의 수비에 막혔다. 후반 24분 맥긴이 수비수를 제치고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28분 애스턴빌라가 추가골을 넣었다. 부바카르 카마라가 아크서클에서 날카롭게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애스턴빌라가 2-0으로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29분 손흥민과 레길론을 불러들였다. 솔랑키와 벤탕쿠르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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