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북 현대가 FC안양을 완파하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
전북은 전반에만 두 골을 얻으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쥐었다.
전반 11분 선제골이 터졌다. 안양 진영에서 패스를 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치고 들어가던 송민규가 문전 쇄도하던 전진우에게 낮게 패스했고, 이를 전진우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전북이 1-0 리드를 잡았다.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