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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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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재는 시즌 막판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뒤 독일 언론을 통해 '김민재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지속적 부상 문제로 인해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민재는 이 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위해 컨디션을 회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김민재는 최근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