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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해 K리그2는 조금 다르다. 뚜렷하게 상위권과 하위권이 나뉘는 것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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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이랜드를 만난다. 4연승을 달리다, 12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이른 시간 퇴장으로 1대4 대패를 당했던 부산은 까다로운 성남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기며 분위기를 바꿨다. 수원전 대량 실점을 빼며 4경기 중 3경기가 '클린시트'일 정도로 수비가 안정감을 찾았다. 최근 7경기에서 4승2무1패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