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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최악의 시즌 후폭풍인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이적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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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아직 구체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맨유는 페르난데스 잔류를 원하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미래는 곧 결정될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패한 뒤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암시했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나는 항상 정직했다. 팀에 멋진 날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 하지만 팀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거나 헤어질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날엔 축구가 이런 식이다. 그래도 난 약속을 지켰다. 팀이 현금화를 위해 헤어질 때라고 생각한다면, 축구는 때때로 이런 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