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뮌헨(독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동국이 세계대회 우승을 향해 칼을 갈았다. 이번에는 꼭 우승컵을 든다는 각오로 현장에 도착했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이동국FC의 목표는 우승이다. 한국은 지난해까지 비교적 약체로 분류되었지만 올해는 다르다는 각오다. 특히 총감독인 이동국이 글로벌 대회 우승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직접 선수를 구성했다. 그 결과 국내대회에서 압도적 우승을 차지하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동국FC는 칠레, 콜롬비아, 독일과 한조에 속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한국시간으로 6월 1일(일) 새벽 4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파리 생제르맹과 인터 밀란 경기를 직관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