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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충격적인 공격수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 또한 개인 채널을 통해 '토트넘이 잭슨에게 관심이 있다. 히샬리송이 떠난다면 토트넘의 타깃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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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손흥민의 결정력을 보강해야 하는 토트넘에 잭슨이 어울리는 카드일지는 미지수다. 또한 막대한 이적료도 변수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잭슨은 8000만 파운드(약 1500억원)의 가격표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런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레비 회장의 선택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