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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상대보다 자신의 복통과 싸웠다. 그럼에도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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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비멘디는 이날 맨유를 상대로 출전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나섰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BBC는 '수비멘디는 지난주 심각한 질명에 걸려 맨유와의 경기레 참여할 수 없을 뻔했다. 그는 장염으로 두 번의 훈련을 모두 결정했고,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경기의 중요성을 고려해 수비멘디는 출전하기로 결심했고, 주말이 되어서야 경기에 나갈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90분을 모두 뛰며 승리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