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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이 환상 득점포를 가동했다.
7일 LA 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후반 16분 투입돼 'MLS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데뷔전에서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유도, 팀의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선 도움을 배달했다. LA FC 소속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이날 댈러스를 상대로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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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8월 31일 샌디에이고FC를 상대로 홈 데뷔전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