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의 계약 협상을 가속화한다.
|
|
여름 이적시장이 닫힌 만큼, 토트넘은 협상을 가속화해 오는 1월까지 계약을 마무리하길 희망하고 있다. 벤탄쿠르와 토트넘의 현 계약은 12개월도 채 남지 않아 가능한 한 빨리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
|
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 사르, 아치 그레이 등 유망한 미드필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보다 성장하기 전까지는 벤탄쿠르가 중원을 지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매체는 "벤탄쿠르와 팔리냐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이 사르 같은 유망주들을 이끌어 주는 것은 프랭크 감독과 코칭스태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