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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오현규의 영입 무산과 관련해 현 소속팀인 헹크가 슈투트가르트를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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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이번 A매치 기간 미국전과 멕시코전에 모두 출전했다. 선발 출장한 멕시코전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슈투트가르트를 저격하는 듯한 세리머니까지 하며 자신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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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를 그래도 영입해야 했을까, 재정적으로 늘 하던 대로 일관되게 위험 부담을 지지 않았다"라며 "오현규가 현재 건강하다는 사실도 슈투트가르트는 부정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