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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기존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처럼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들을 매각하면서 손해를 보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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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또 새롭게 계약해야 할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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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혼란스러웠고, 주요 타깃들을 놓친 경우가 많았다. 결국 좋은 선수들을 데려왔지만, 여전히 몇몇 포지션은 약하다"라며 "다만 이번엔 단순히 유망주나 백업이 아니라, 선발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는 선수 4명을 영입했다는 점은 큰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