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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완벽한 클리어링으로 토트넘의 우승을 도왔던 미키 반더벤이 팀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토트넘은 9000만 파운드(약 170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레알 마드리드의 접근을 차단하려하고 있다. 이 정도 금액이면 구단 입장에서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지만, 여전히 이적에 대한 불안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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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구단 경영진은 반더벤의 이적을 원치 않지만, 만약 떠나게 된다면 마리오 힐라 영입이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