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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재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사실상 세리에A 빅클럽 전부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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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다. 클럽 내부에서는 그가 더 이상 수비 진영의 핵심 자원이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여주는 명확한 신호가 요나탄 타의 영입이었다. 타는 우파메카노와 짝을 이루는 주전 수비수로 낙점됐고, 그 결과 김민재는 서브 자원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