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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푸스카스 수상자 출신인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이 미국프로축구(MLS) 입성 두 달만에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전직 프리미어리거'의 실력을 증명하는 한편, 향후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기세를 몰아 10경기에서 9골을 폭발하며 MLS 역사상 전례가 없는 '데뷔생'의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 A매치 데이 이후인 19일 콜로라도전(2대2 무)에서 시즌 9호골이자 구단 통산 500호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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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르빙 '처키' 로사노, 안데르스 드레이어(이상 샌디에이고), 브라얀 베라(레알 솔트레이크), 넥타리오스 트리안티스(미네소타), 셀리오 폼페우(세인트루이스), 에반데르(신시내티), 안토니(포틀랜드) 등이 손흥민과 함께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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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프로 커리어를 통틀어 골과 관련된 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이다. 2018년 11월, 2019년 12월 두 차례에 걸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고,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을 차지했다. 번리전 솔로골로 2020년 푸스카스상도 수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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